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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가 없는데 어떻게 팔 수 있나?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었는데, 재고가 없다. "어떻게 팔 수 있나?" 재고는 콘텐츠다. 그 콘텐츠가 좋든 구리든 간에 뭐라도 있어야 한다. 누가 나에게 관심을 갖게 만드려면 우선 대화를 하든 글을 쓰든 행동을 해야 한다. 뭐, 미친 듯이 잘생기고 예쁘면 관심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모인 연예인들도 홍보에 여기저기 발품을 판다. 나의 가치도 그렇다. 나의 가치를 팔려면 우선 나에게 관심을 가지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평가를 받고 나는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고 평가 발전을 할 수 있다. 내 블로그 글이 조회수 1만을 넘으려면, 우선 글을 써야 한다. 유투브유튜브 영상이 떡상을 하려면 유튜브 영상을 찍어야 한다. 주식을 하려면 계좌를 파야한다. 이렇게 내가 기록하고 만드는 콘텐츠가 바로 '재고'다. 생산.. 2023. 1. 27.
유튜브를 노리는 일론머스크?(트위터 대화) 매주 엄청난 이슈를 끌고 다니는 일론 머스크에 대해서 해외 온라인 마케팅 관점에서 바라보려고 한다. 그리고 그런 관점이 생긴 이유는 바로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가 시발점이다. 사실, 일론 머스크는 슈카 월드에서 손정의 회장과 함께 탑 2 안에 드는 단독 이슈 제공자다. 그래서 테슬라를 투자하는 서학 개미가 아니더라도 일론 머스크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트위터 인수와 함께 테슬라 지분 매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데, 이 글을 쓰는 오늘로부터 3일전에도 약 5조 원가량의 테슬라 주식을 장중에 던졌다. 사실 그 돈을 어디에 쓸 예정인지는 루머들만 무성한데, 멕시코 기가팩토리라는 썰도 있고, 혹은 트위터의 무리한 인수 때문에 좀 더 현금을 당겼다는 말도 있다. 물론 나중에 돼서야 모두 알겠지만,.. 2022. 12. 17.
해외 온라인 마케팅을 선택한 이유 온라인 마케팅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던 시대가 불과 몇 년 전이다. 신사임당이라는 사람과 함께 나타난 스마트 스토어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은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짐과 동시에 짧은 기간 동안 엄청나게 많은 콘텐츠들이 생산되고 거부감을 줄이게 되었다. 이것은 네이버라는 플랫폼이 한몫을 했고, 쉽게 접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매출은 모르겠지만, 우선 시작 자체는 문턱이 매우 낮아진 것은 확실하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것이 모두가 성공할 것이라는 점은 아니다. 여러번의 시행착오와 시장과 플랫폼, 그리고 법규의 변화에 따라 환경에 변화하는 사람만이 지속성을 가질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그런데 나는 왜 해외 온라인 마케팅일까? 1. 우선 내가 한국에 거주하지.. 2022.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