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23 예술가와 사업가 나는 무엇이 될까? 결정을 지어야 한다. 저 멀리 두 가지의 길이 보인다. 하나는 사업가라고 적혀있고, 하나는 예술가(디자이너)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출발점인 현실은 디자인회사를 다니면서 예술 와 디자인에 관심을 가진 직장인이다. 여기서 나는 무엇을 선택할까? a. 사업가의 길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 사실 그림을 그리는 것과 공부만 열심히 했을 뿐 대인관계를 어려워하는 내가 뭘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덜컥 겁부터 난다. 그렇지만, 새로운 가능성과 나의 삶의 확장성을 가질 기회다. b. 예술(디자인)의 길 딱히 남들보다 천재적으로 뛰어나진 않지만 나름 굴러온 짬밥으로 이어나갈 수는 있을 것 같다. 조금 더 마음이 편하고 몸도 사업가의 길에 비하면 괜찮아보인다. 어느 정도의 인맥도 있기 때문에 대인관계가 부.. 2023. 11. 24. 습관(무의식)의 무서움 나는 2025년 100 문장 100일 글쓰기를 81일째 하고 있다. 지금까지 8000문장을 적었는데, 딱 하루를 밀렸다. 그날은 하루종일 운전을 하고 다음날 밤까지도 계속 여자친구와 같이 시간을 보내는 날이었기 때문에 아침에 미리 적는다는 것조차 힘들었다. 코로나에 걸려서 하루종일 밥 한 끼 못 먹을 때도 적은 글이었는데, 이날은 놓아줬다. 서두가 길었는데, 하루도 쉬임없이 달려오면서 마음은 지치지 않았지만 몸의 체력이 확실히 떨어진 것이 느껴졌다. 특히나 회사에서 일이 폭탄처럼 떨어지는 탓인지 어제는 처음으로 아침에 타던 전철시간조차 못 맞췄다. 그래서 리뷰가 끝나고 회사를 나서면서 스스로 다짐했다. "오늘은 진짜 회복시간을 가져야겠다. 집에서 몇 가지만 끝내고 일찍 자야겠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2023. 2. 16. 노력하지 않으면 부정적인 삶에서 탈출할 수 없다. "내가 경험한 적이 없는 것이 목표라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 한다." 나는 TV를 보는 시간이 남는 여유시간에 대부분을 차지했다. 예능을 틀어놓고 공허함을 피했고, 그 떠들썩함에 스스로가 있는 것이 좋았다. 아니 좋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은 티브이는커녕 음악조차 거의 듣지 않는다. 매일매일 마인드셋을 만들어가는 영상들로 도배되어 있다. 나의 무의식은 너무나도 결핍의 세상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반복과 반복을 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끊어내고 긍정적인 요소로 가득 채우는 데에 모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출근하는 전철이나 회사에서 남는 시간에는 책을 읽는다. 그렇게 개조하고 탈출하려고 나에게 규율을 만들고 있다. 여러 가지 마인드 셋을 위한 영상들 중에 오늘은 켈리최 님의 유튜브 .. 2023. 1. 28. 사람의 행복함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결정권에 있다._돈의 심리학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각기 다르다. 부자가 느끼는 행복과 가난한 사람이 느끼는 행복 그리고 월급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행복들은 단 하나의 말로 정의하기 힘들다. 그런데 매일 아침에 일어나 "나는 오늘 내가 원하는 건 뭐든 할 수 있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상상해 보자. 이것 바로 행복을 바라보는 시각은 다르지만 그것들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공통분모'이다. 이것은 우리 삶의 주도권과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어제 마케팅 멘토의 라이브를 오랜만에 들었다. "왜 이 사람은 돈을 잘 벌던 것을 내려놓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을까?"라는 생각을 드디어 결론을 짓게 만들었다. 사실 그의 자산이 얼마고 얼마큼의 돈을 벌었는지는 정확히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 2023. 1. 28.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