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2 예술가와 사업가 나는 무엇이 될까? 결정을 지어야 한다. 저 멀리 두 가지의 길이 보인다. 하나는 사업가라고 적혀있고, 하나는 예술가(디자이너)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출발점인 현실은 디자인회사를 다니면서 예술 와 디자인에 관심을 가진 직장인이다. 여기서 나는 무엇을 선택할까? a. 사업가의 길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 사실 그림을 그리는 것과 공부만 열심히 했을 뿐 대인관계를 어려워하는 내가 뭘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덜컥 겁부터 난다. 그렇지만, 새로운 가능성과 나의 삶의 확장성을 가질 기회다. b. 예술(디자인)의 길 딱히 남들보다 천재적으로 뛰어나진 않지만 나름 굴러온 짬밥으로 이어나갈 수는 있을 것 같다. 조금 더 마음이 편하고 몸도 사업가의 길에 비하면 괜찮아보인다. 어느 정도의 인맥도 있기 때문에 대인관계가 부.. 2023. 11. 24. 3년넘게 직접지켜 본 검증 된 성공의 공식을 걷는 스승들 나에게는 3명의 스승이 있다. 1명은 디자이너 1명은 주식 트레이더 1명은 마케터이다. 개인적으로 3년 이상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배울 점을 제공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3명의 공통점은 내가 3년 넘게 직간접적으로 꾸준히 지켜본 사람들이다. 그들의 우여곡절을 보았고, 환희도 보았고, 이겨내는 모습도 봤다. 그 안에서 나는 그들의 솔직한 스스로에게 주는 피드백을 보면서 계속 따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3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1번은 문제는 언제나 일어날 수 있다는 마인드였다. 나는 못 버틸 것 같은 이벤트들을 아무렇지 않은 척 이야기하면서 해결하는 것에 대해서만 집중한다. 할 수 없다는 생각이 아니라 어떻게 해결하냐에 모든 집중력을 쏟았다. 문제는 언제 어디서든 일어나는 것.. 2022.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