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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셋

3년넘게 직접지켜 본 검증 된 성공의 공식을 걷는 스승들

by 보노콜린 2022. 11. 8.

나에게는 3명의 스승이 있다. 1명은 디자이너 1명은 주식 트레이더 1명은 마케터이다. 

 

개인적으로 3년 이상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배울 점을 제공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3명의 공통점은 내가 3년 넘게 직간접적으로 꾸준히 지켜본 사람들이다. 그들의 우여곡절을 보았고, 환희도 보았고, 이겨내는 모습도 봤다. 그 안에서 나는 그들의 솔직한 스스로에게 주는 피드백을 보면서 계속 따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3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1번은  문제는 언제나 일어날 수 있다는 마인드였다.

 나는 못 버틸 것 같은 이벤트들을 아무렇지 않은 척 이야기하면서 해결하는 것에 대해서만 집중한다. 할 수 없다는 생각이 아니라 어떻게 해결하냐에 모든 집중력을 쏟았다. 문제는 언제 어디서든 일어나는 것이고, 그것은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이며, 언제나 해결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다. 

 

2번은 긍정의 에너지였다. 

 사실 표현의 방식은 너무 다르지만 내포되어 있는 긍정의 마인드가 충분히 느껴지는 언행이었다. 디자이너 스승은 이거 못한다고 문제 될 것 없지만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졌다. 이러한 기회 자체에 대한 진심의 고마움이었다. 주식 트레이더 스승은 이러한 일로 자기가 이겨내지 못할 것이라는 자기 확신과 자기 긍정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즉, 어려움이 오더라도 이겨내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 생각에 집중하지 않고 이겨낸 과거의 모습을 대입했다. 마케터 스승은 끊임없이 자신은 긍정적이라는 점에 대해서 말했다. 특히, 남을 돕는 것과 다른 사람이 발전하는 것에 대해서 큰 의의를 가졌는데, 그런 마음이 처음에는 사기꾼이 아닐까 했었다. 그런데 4년을 넘어 5년 가까이 보면서, 그것이 진심이라는 것일 이제야 깨달을 만큼 나의 이해가 부족했다.

 

3번은 꾸준함이다.

 정말 지독하다. 3명의 공통점은 집요하면서 포기를 하지 않는다. 그것이 머릿속에 입력이 안된 것처럼 행동한다. 그러다가 가끔 자신들의 본심을 이야기할 때가 있는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냥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자신만의 '감'이고, 그것이 무기이며, 그것을 탓할 시간을 아까워한다. 예시로 마케팅을 하는 스승은 자신의 광고가 검증을 받기 위해서 한 주제로 영상을 200-300개씩 올리고, 거기서 수백 개의 가지를 쳐서 전부 테스트한다. 우리는 5개 해보고 포기할 것은 수십 배 혹은 수백 배까지 시도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행동을 수년 째 꾸준히 하고 있다.

 

 

 그들 중 2명은 자산적으로는 이미 부자이다. 나는 부자들의 언어에 대한 책을 많이 읽진 않았지만, 모두 같은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수십수백 권의 부자들의 언어에 대한 책을 읽으면, 결국 그들일 말하는 이야기는 비슷하거나 같은 결론에 이른다는 것이다. 나는 운이 좋게도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내 주변에 이렇게나 배울 수 있는 사람이 3명을 둘 수 있었다. 그들의 라이브 한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배웠다.

 그렇지만 이러한 배움의 기회는 내가 찾았다. 배우기 위해서 시간과 돈을 투자했고 마인드를 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기회가 주어졌었다고 생각한다. 나의 작은행동들 덕분에 각기 다른 분야의 좋은 스승들을 만난 것에 너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