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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이야기

대모 분석

by 보노콜린 2022. 11. 13.

대모와 관련없는 굴삭기 이미지
unsplash.com - 대모와 관련없는 굴삭기 이미지

 

1. 사명

   대모

2. 증권 

   코스닥

3. 시가총액 

   1306억

4. 유통주식 / 실질 유통주식

   48.44% 약 400만 주

5. 주소

  경기도 시흥시 엠티브이 26으로 58번 길 56 

6. 대표이사/ 대주주  

  최대주주 이원해 (지분율 28.5%) 22.06.02에 10만 주 매도  /  사장 이병기 (기분율 14.34) 22.05.03에 82만 주 매도

7. 사업내용

34년간 굴삭기 어태치먼트(부착물)인 유압브레이커, 퀵 커플러 등을 제조하 여세계 80여 개국으로 판매하여 왔으며, 향후 2030년 특수목적 건설기계 종합 Maker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건설기계 종합 전문 제조/판매사 -> 굴삭기 어태치먼트 사업쪽 주요 플레이어는 수산중공업과 현대에버다임 대모 정도. 주요 판매지역은 유럽과 인도.유럽법인을 통해 Alicon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음. 이 외에 중동/아프리카/아시아의 경우 고가브랜드인 Alicon과 경제형브랜드인 Demolex를 동시에 출시하여 고객의 선호에 맞춰 판매 >> 스마트 공장과 우크라이나 재건주 테마

8. 관련 기업

유럽법인을 통해 Alicon / 경제형브랜드인 Demolex

 

9. 재무

테마로만 접근하기에 나쁘지 않은 재무. 유보율이 높고 적게나마 배당. 부채비율도 양호한편

 

10. 공시

깨끗하다.

11. 차트

대모 일봉 차트
네이버
대모 주봉 차트
네이버

 

12. 뉴스

공화당이 집권하게 되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 것으로 중간선거 전 뉴스들이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가 줄고 빠르게 전쟁 휴전에 대한 협상이 들어갈 것이라는 예측인데, 우선은 공화당이 우세한 듯 보였으나 민주당이 이긴 선거가 되었다. 현재 시점에서 조정이 나올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6754 

 

대모 주가 강세 '러시아-우크라 휴전 가능성에 재건株 영향' - 국제뉴스

대모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7일 오전 10시 24분 기준 대모는 25.51%(3100원) 상승한 1만 5250원에 거래 중이다.이는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워싱턴포스트(WP)는 소식통을 인용해 \"블

www.gukjenews.com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2/11/10/EIF7Z4U44FB6BEXX4M3HH4NDU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공화당 승리하면, 美의 우크라이나 원조 줄어들수도

공화당 승리하면, 美의 우크라이나 원조 줄어들수도 중간선거가 가져올 美정책 변화 증세·의료보험·아동수당 혜택 등 바이든 행정부 정책 제동 걸릴 듯

www.chosun.com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11/13/ZTQPNDG3H5H5XN7EXOXFT4S3M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속보] 美 민주당, 상원 다수당 유지 확정...‘레드 웨이브’는 없었다

속보 美 민주당, 상원 다수당 유지 확정...레드 웨이브는 없었다 하원도 예상 밖 접전...민주 204석, 공화 211석 확보

biz.chosun.com

 

13. 의견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한 이슈는 휴전과 맞물릴 가능성이 제일 크다. 이것은 금리인상 혹은 인플레 경기침체로 인한 시장 영향보다는 뉴스에 의한 수급 변화가 일어날 것 같다. 11월 10일와 11일에 대형주 위주의 폭발적인 반등이 나왔는데, 그러면서 카카오 그룹 계열사와 공매도가 많았던 초대형주 위주의 수급이 많이 몰렸다. 삼성전자가 오르는 날은 다른 주식들은 소외되는 것처럼 다음 주에 이런 초대형주 위주의 장세가 펼쳐진다면, 수급상 위로 올라갈 힘이 부족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당연히 우크라이나 재건은 테마이기 때문에 실제 삽을 뜨는 시기가 아닌 기대감으로 접근한다면, 현재 시점에서 조정을 바라봐도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