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각기 다르다. 부자가 느끼는 행복과 가난한 사람이 느끼는 행복 그리고 월급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행복들은 단 하나의 말로 정의하기 힘들다.
그런데 매일 아침에 일어나 "나는 오늘 내가 원하는 건 뭐든 할 수 있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상상해 보자. 이것 바로 행복을 바라보는 시각은 다르지만 그것들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공통분모'이다. 이것은 우리 삶의 주도권과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어제 마케팅 멘토의 라이브를 오랜만에 들었다. "왜 이 사람은 돈을 잘 벌던 것을 내려놓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을까?"라는 생각을 드디어 결론을 짓게 만들었다. 사실 그의 자산이 얼마고 얼마큼의 돈을 벌었는지는 정확히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보통의 사람으로서 버는 돈과는 비교하기 힘든 점은 맞다. 누군가는 1억 수억수십억만 가져도 부러워할 만한 것인데, 그럼에도 왜 이런 새로운 시도를 할까?
그의 말에 따르면, 이 전에 사업인 클릭뱅크는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한정적이었다. 그 말은 어느 일정 수준의 성과가 넘어가면 그 이상의 성장을 위해서는 많은 것들이 가로막힌다. 그 플랫폼 안에서 시스템 안에서 결정권을 가진 부분이 매우 적다는 것이다. 즉, 성장과 생존을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결정권이 필요하다. 이뿐만 아니라 다른 유튜브의 많은 사업자들의 인터뷰를 봐도 '공통분모'가 보인다. 성장이 없다면 죽은 것과 같다.
내가 결정권을 많이 가진다는 것은 자유를 뜻하기도 한다. 더욱더 성장하기 위한 내면의 욕구와 삶과 비지니스의 결정권을 더욱 많이 가지려는 것이 바로 행복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 과정을 즐기는 것이야 말로 지금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길이 아닐까 싶다. 지금 당장의 편함에 만족을 하려고 한 순간을 2년 정도 보내고 났더니, 후퇴해 있는 나 자신이 보였다. 그리고 행복하지도 않았고 스스로 가장 불행했다고 생각하는 시기이다. 이걸 깨달았으면 앞으로 삶의 주도권과 결정권을 가지려고 성장하면서 행복해지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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