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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마케팅 ( AI 마케팅 자동화) 온라인 마케팅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문구이다. 어떠한 문구를 사용해야 소비자가 더 클릭을 많이 하고, 구매까지 유도할 수 있을지 관건이다. 불과 2-3년 전만 해도 이런 문구를 만드는 주제의 책들이 쏟아졌다. 나 역시 그런 책과 강의를 봤었는데, 완전히 몰입하지 않으면 쉽지 않은 일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것조차 국내 마케팅을 했을 경우이다. 해외 마케팅으로 나아가면 더욱 문제는 심각해진다. 우선 영어가 안되는데, 자연스러운 단어/문장 구성은 결코 쉽지 않다. 실제로 이런 문장 사전과 번역기를 통해 나름 열심히 구성한 후에 구글에 직접 입력해보면 알 수 있다. 구글의 수많은 데이터중에 이런 문장 구성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일어난다. 이런 점이 치명적인 이유는 소비자에게 스팸 혹은 .. 2022. 11. 29.
해외 마케팅 사례 분석_POD(Print On Demand) POD(Print On Demand)는 "맞춤 주문형 인쇄"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나 디자인을 업로드하면, 디자인이 되어있지 않은 기성품에 프린트를 해서 배송까지 해주는 서비스이다. 이것의 장점은 '나만의 특별한 제품'이라는 점이 가장 큰 가치이다. 이런 POD 시스템을 구축한 플랫폼 서비스는 이미 존재하고 있다. 각각의 플랫폼에 따라 서비스의 형태는 다르지만 POD 풀필먼트 플랫폼(Fulfilment Platform - 제품 제작/배송/고객지원)에서 제공하는 디자인이 되지 않은 기성품에 나의 디자인을 입혀서 쇼피 파이(Shofify), 엣시(Etsy) 또는 POD 플랫폼에서 판매를 하고, 고객이 주문을 하면 POD 풀필먼트 업체에서 제품을 제작하고 배송해 주는 시스템이.. 2022. 11. 28.
해외 온라인 마케팅을 선택한 이유 온라인 마케팅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던 시대가 불과 몇 년 전이다. 신사임당이라는 사람과 함께 나타난 스마트 스토어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은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짐과 동시에 짧은 기간 동안 엄청나게 많은 콘텐츠들이 생산되고 거부감을 줄이게 되었다. 이것은 네이버라는 플랫폼이 한몫을 했고, 쉽게 접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매출은 모르겠지만, 우선 시작 자체는 문턱이 매우 낮아진 것은 확실하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것이 모두가 성공할 것이라는 점은 아니다. 여러번의 시행착오와 시장과 플랫폼, 그리고 법규의 변화에 따라 환경에 변화하는 사람만이 지속성을 가질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그런데 나는 왜 해외 온라인 마케팅일까? 1. 우선 내가 한국에 거주하지.. 2022. 11. 26.
이미지 트레이닝 (심상화 ) 나는 무엇을 시작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시작하는가?"라고 생각한다. 대학교 입시 나는 디자인에 대해서 아무런 관심도 꿈도 없었다. 단순히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그 이외에 되고 싶은 것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대학교를 진학해야 되는 고3이 되었는데, 잘 모르겠으니까 회화 쪽으로 제일 좋은 대학을 가자고만 마음먹었다. 그 당시에 그것이 전부였고, 한 번의 실패를 겪었다. 재수를 시작하면서 나는 더욱 간절했는데, 그다음은 없었다. 그냥 들어가서 대학을 다니는 내 모습만 상상했던 것 같다. 그리고 입시미술은 전국에서 내가 제일 잘한다고 믿고 살았고 한 치의 의심도 없었다. 여기서 실제로 그랬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 모습이 이뤄졌다. 지금은 내가 그림을 잘 그리.. 2022. 11. 26.
해외 온라인 마케팅 세번째 도전_02 두 번째 실패 또다시 해외마케팅으로 돌아왔다. 이 사업으로 나는 매출이 마이너스로 실패를 확정 지었다. 그럼에도 돌아온 이유는 단 하나였다. 아직 나는 사업의 본질인 광고를 시작도 못해봤다는 것이다. 실패를 다시 하더라도 이번에는 광고로 매출까지 만들어 보자는 것이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 번째 실패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었다. 첫 번째 실패에서 가장 문제였던 점은 급한 마음이었다. 계정을 만들고, 신뢰도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너무 급하게 욕심을 부렸던 점들이 나에게는 광고를 돌릴 기회조차 만들지 못하게 하였다. 그래서 이번엔 그것만 우선 해결하자는 것만 목표를 잡았다. 나에게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약 20개의 계정 만들었다. 여러 개를 관리하면서 1개의 유니콘 계정을 집중적으로 만드는 방식을 택했다. .. 2022. 11. 26.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추기 위한 인간관계 정리 (하와이대저택) 사람의 말이 가지는 힘은 굉장하다. 생각과 분위기, 태도 그리고 에너지가 전부 묻어 나온다. 그래서인지 입이 무거울수록 좋다는 말이 더 와닿는 것 같다. 이런 생각을 최근에 가지고 있었는데, 우연히 본 "하와이 대저택" 유투버의 "살면서 반드시 피해야 할 사람 유형"의 주제를 봤다. 너무나 공감되는 내용이라 꼭 옮겨 적으면서 나의 것으로 만들고자 적어본다. 우리가 손절해야 하는 사람의 유형은 어떤 표현을 쓸까? 1. "누가 그러던데?" "사람들이 다 그러더라" 라는 표현을 쓰는 사람이다.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불특정인들을 내세워서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경우가 대다수 해당하는 케이스다. 이런 말은 험담으로 이어지기 쉽고, 거짓말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 2. "내가 이런 말은 안 하려고 했는데"라는 .. 2022. 11. 25.
해외 온라인 사업 아이템의 선택기준 해외 온라인 사업 아이템을 선택할 때 최소한의 선택 기준 6가지 사업성 / 독창성 / 바이럴가능성 / 경쟁자의 진입 용이성 / 다른 업체에의 의존성 / 현재 판매 중인 제품과의 연계성(시너지 효과) 1. 사업성 -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구글/네이버 트렌드에서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키워드를 입력하고 1년 3년 단위의 지속적인 관심이 있는가에 대한 확인을 해본다. 그리고 관련된 키워드를 확인하고, 트렌드를 확인한다. 우선은 제품보다 사람들의 관심이 우선이다. 만약 기성품을 판매하는 것이라면 이것과는 맥이 맞지 않지만, 개발한 제품을 판매할 경우 사람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이쪽 섹터에 대한 관심 자체가 중요하다. 그리고 환경적 변화에 따른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의 트렌드를.. 2022. 11. 25.
에스트레픽 분석 1. 사명 에스트레픽 2. 증권 코스닥 3. 시가총액 1202억 4. 유통주식 / 실질 유통주식 대략 2250만 주 (77.54%) 5.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38 6. 대표이사/ 대주주 대표이사 문찬종 (지분율 10.39%) 22.08.17에 증여와 수증 7. 사업내용 교통(도로/철도) 관련 SI를 주요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인 도로사업(요금징수시스템, Hi-Pass 시스템, Smart Tolling), 철도사업(철도신호, 철도통신)에 관련된 숙련된 인력과 자체 솔루션을 보유, Software+Hardware+Integration+Maintenance를 아우르면서 총괄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교통SI의 Leading 기업 >> SOC관련주 도로 - 요금징수시스템 / 지능형.. 2022.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