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온라인 사업 아이템을 선택할 때 최소한의 선택 기준 6가지
사업성 / 독창성 / 바이럴가능성 / 경쟁자의 진입 용이성 / 다른 업체에의 의존성 / 현재 판매 중인 제품과의 연계성(시너지 효과)
1. 사업성
-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구글/네이버 트렌드에서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키워드를 입력하고 1년 3년 단위의 지속적인 관심이 있는가에 대한 확인을 해본다. 그리고 관련된 키워드를 확인하고, 트렌드를 확인한다. 우선은 제품보다 사람들의 관심이 우선이다. 만약 기성품을 판매하는 것이라면 이것과는 맥이 맞지 않지만, 개발한 제품을 판매할 경우 사람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이쪽 섹터에 대한 관심 자체가 중요하다. 그리고 환경적 변화에 따른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의 트렌드를 확인해서 들어간다.
2. 독창성
-우리 제품만이 가지는 경쟁력은 무엇인가?
하나의 예시로 반대되는 키워드를 접목했을 때, 독창성을 가진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감성 + 기능" 감성에는 수만 가지의 예시가 들어가지만, 감동을 주거나 마음을 울릴 수 있다고 정의해본다. 기능에는 '어둠을 밝히다' '물건을 걸어두다' 등등이 될 수 있다. 감동을 주는 대표적인 물건들에 기능을 더하게 되면,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독창성을 가진 물건이 나올 수 있다.
3. 바이럴 가능성
-SNS에서 전파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는가?
기본적으로 온라인 사업을 근간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바이럴 가능성은 매우 중요하다. 즉, 내가 광고비를 지출하지 않고도 광고가 되는 긍정의 파급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제품 중요하다. 최근 SNS의 특징들을 살펴보면 쇼츠, 릴스, 틱톡 같이 짧게는 1-2초 혹은 길게는 5초 안에 궁금증과 물건에 대한 이해가 한 번에 되어야 한다. 또한 이것을 가지고 놀 수 있는지,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지 등을 파악한다. 이것은 각자의 스토리를 만드는 힘이 되고 제품의 힘을 더한다.
4. 경쟁자의 진입 용이성
제품 카피 자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시장이다 보니, 경쟁자의 등장이 매우 빠르다. 그래서 접근하기 쉬운 제품은 빼앗길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것들로부터 조금은 허들이 있는지 확인한다.
5. 다른 업체에의 의존성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매출이 잘 일어나더라도, 안정성을 확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러한 것들은 재고 문제와 단가 문제로 이어지고 사업의 지속성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러한 부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문제들을 생각해야 한다.
6. 다른 상품과의 연계성
어렵게 모든 것들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만들었는데 기존에 파는 제품과 연결성이 없으면, 새로운 비즈니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하고 있는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자신이 가질 수 있는 강점들을 살리는 방안이 좋다. 구매자의 데이터 등을 더욱 활용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것은 새로운 마케팅을 만들 수 있고, 추가적인 광고비 지출 없이 매출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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