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자에게 가장 큰 도전 - 앤드류 테이트

현시대를 살아가는 남자들에게 가장 큰 도전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겪는 모든 역경과 고난들이 우리를 강하게 만들거나 혹은 부술 것이라는 사실을 잘 모른다.

 

스트레스의 플라세보 효과에 관한 최고의 논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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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 중 하나인 CEO나 투자가들을 모아놓고 실험을 했다.

 

그들 중에서 스트레스가 자신에게 나쁘다고 믿는 사람들은 매우 빨리 죽었다. 그들의 혈액 안의 코르티솔 때문에 심장마비가 와서 죽게 되었다. "스트레스는 나빠!" 라면서 말이다.

 

그런데 스트레스가 자신에게 좋다고 믿는 사람들은 더 오래 살았다. "나는 압박 속에서 더 큰 실력을 발휘해, 스트레스는 좋아!" 라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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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각자의 개인 건강을 제외하더라도 같은 혈액을 가지고 있어도 스트레스를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가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결과를 만들어 냈다. 스트레스가 좋은 에너지라고 생각한 앤드류 테이트는 이미 자신은 옳은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이 논문을 읽고 자신의 길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고 확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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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흥분해!" "나는 스트레스가 없는 게 싫다고!!"

아침에 일어나서 "모든 게 FUCKED!! 너무 좋아! 오예!!" 이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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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우리가 어떻게 문제를 바라보고 그것을 원동력으로 삼는가가 중요포인트다. 그리고 그것이 현시대를 살아가는 보통의 남성들에게 매우 필요한 능력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남자에게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세상을 이해하는 프레임을 제대로 구축할 수 있는가]이다. 우선,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은 나에게 원동력을 주고 무한한 동기를 만들어 준다는 프레임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들은 내가 성공적이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거름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자, 올바른 프레임을 만들었다면, "이것은 어렵고, 이건 힘들고, 이건 절망적인데..... 그런데 이것들을 모아서 슈퍼파워로 만들어 보자!"라는 결론까지도 만들 수 있다. 여기서 [세상은 너무나도 자비롭다]라는 표현이 나온다. 만약 내가 지금 현재 상황이 절망적이고 정말 싫다면 이 거지 같은 상황에 오래 머물지 않고 원동력으로 삼아서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그리고 빠른 시간 안에 탈출할 수 있다. 

 

 

"현재 남자들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세상의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받아들이는 방식 자체]를 잘못 배웠다."

 

 

안좋은 일이 생기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온 세상의 피해자는 자기 자신이 되어있다. 나쁜 일은 자신에게만 일어나는 것이고, 너무나 끔찍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나쁜 일은 모두에게 일어난다. 우리가 아는 모든 성공한 사람들도 똑같은 문제를 겪고, 아마도 심하면 더 심했지 덜하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저 다르게 받아들이고 그것을 이용했다. 그것이 바로 차이점이다.

 

그는 쉬운 삶을 달라고 빌지 않는다. 그는 어려운 삶을 살면서 내가 더욱더 나은 사람이 되길 바라고, 문제 해결을 위한 능숙함을 바란다. 그는 이런 사람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온갖 대중매체들이 나를 부수려고 공격해도 두바이에 있는 그의 개인 빌라에서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바란다. 아무도 날 헤치지 않게 해달라고 하지 않는다. 싸울 수 있게 만들어 달라고 빈다. 이것은 단순히 다른 마음가짐에서 출발한다. 

 

 

결론 

울림이 있는 인터뷰와 내용에 자꾸 옮겨 적게 된다. 배우고 싶고, 내가 가지고 있는 프레임을 깨고 싶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하게 만든다. 실제로 나는 삶을 긍정적으로 보기로 마음먹었을 때와 아무런 태도 없이 흘러가는 대로 나 자신을 놔두었을 때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에 더욱 설렌다.